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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1. 26


세상은 너무 작아. 만지가 위대하니까..

만지가 위대하니까 같이 있으면 나도 커지는 기분이다.
혼자 있으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스스로 커질 수 없고 남들 생각 남 걱정 그런 것에 사로잡히는 그냥 그런 사람인데.







2018. 11. 21

까다로운 바보.
트릿 한 알을 통으로 못 먹고 잘게 부숴 줘야 먹는다.
어릴 때 멸치 먹을 줄 몰라 혀로 계속 굴리고 다니던 것도 진짜 귀여웠는데. 너무 좋은 것 같아. 만지는 모든 게 다 좋게 만들어진 것 같다.







2018. 11. 19









2018. 11. 11



생각보다 더 아무 생각이 없다.







2018. 11. 5




십 대였을 때 작은엄마들을 보면서 저런 자연스러운 태도는 대략 삼십 대 정도에 주어지는 거라고 생각했다.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면 대학생이 되는 것처럼. 이렇게 소심하고 붙임성 없는 사람이어도 그 나이쯤이면 어떤 위치에서 가족들을 챙기고 연락하고 이런저런 결정을 함께 하게 되는 거라고.
삼십 대 후반의 내가, 누구에게도 먼저 안부를 묻지 못하고 그저 기웃거리다 단 한 개의 이모티콘을 띄운 걸로도 스스로 존재감을 느끼며 약간 설레게 된다는 건, 정말이지 없던 시나리오였는데...







2018. 11. 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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